메이플스토리, 60번째 진출국가 '베트남' 서비스 개시
2008. 6. 25. 14:57
【서울=뉴시스】
메이플스토리의 60번째 진출 국가는 베트남이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25일 온라인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베트남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 업체인 비나게임을 통해 15일간 진행되며, 이어 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8700만 회원수를 기록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이로써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60개국에서 서비스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넥슨 류인선 실장은 "메이플스토리는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서까지 우수한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며, "경혐이 풍부한 파트너사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휘기자 hynews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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