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저축은행 예금 226명에 '돈 찾아가라' 안내문자

2015. 12.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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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저축은행의 예금(미수령 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은 예금주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령토록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 대상은 부실 저축은행 예금에 가입할 때 등록한 휴대전화번호를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통신사가 확인해 준 226명(예금보험금 9천300만원)이다.

문자 안내를 받은 예금자는 예보 홈페이지(kdic.or.kr)에서 수령 신청을 하면 된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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