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 2016년 공익채널 선정

2015. 11.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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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의 공적인 책임을 다하라는 차원에서 정부는 매년 공익채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등 내년도 공익채널이 선정됐습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직업방송 등 9개 채널을 내년도 공익채널로 선정했습니다.

공익채널은 모두 9개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한국직업방송과 육아방송 등이, 과학ㆍ문화 진흥 분야에서 아리랑TVㆍ예술TV Arteㆍ사이언스TV가,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EBS플러스1ㆍEBS플러스2ㆍEBS English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방송제공사업자들은 내년도 공익채널들을 각 분야별 1개 이상씩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고 한국경제TV가 제작하는 한국직업방송은 구직자와 직장인을 위한 전문방송입니다.

기업 채용정보를 비롯해 진로개발과 정부 일자리정책 등 직업과 취업에 관한 맞춤정보를 제공해 국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취업카페 등 온라인을 통해 청년구직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시청률의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방송과 직업방송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해 24시간 송출됩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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