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건강 보험 공단 국민의료비통계센터의 “2006년 생애 의료비 분석”에 따르면 0세부터 10세까지 들어가는 의료비만 해도 664만원, 방문횟수는 442회라고 한다. 그만큼 태아부터 성인이 되기 까지 병원을 방문하고 지출되는 의료비 부담이 높아 지다 보니 많은 예비 부모들이 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되는 태아 보험을 통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아 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주산 기 질환, 아기의 선천이상, 저 체중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비용뿐 아니라 출생 후에도 질병, 상해 사고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 보험과 어린이 보험은 동일한 상품이며, 단지 0세에 가입을 할 경우 태아만 가입이 가능한 특약 (저 체중아 육아비용, 선천이상 수술비, 주산 기 질환 입원비 등)을 추가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아 보험은 30세와 100세 만기 중 선택이 가능하며 만기에 따라 태아, 어린이 보험 성인 보험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전문가의 맞춤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태아 보험 상품의 경우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ci 보험), KB손해 보험 (구 LIG희망플러스 자녀 보험), 메리츠화재 (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 삼성화재(엄마 맘에 쏙 드는), 동양생명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 흥국생명(우리아이 플러스보장 보험), 한화손보(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 보험) 등이 있으며 보험사별 보장과 혜택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95) 은 15개 보험사별 보험료 비교와 태아 보험 혜택 비교가 가능하며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까지 보험 만기별 보장까지 자녀와 임산부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제시해 주고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30세부터 100세까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예비 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