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중국 방문, 신경제지도 구체화·국제적 보폭 넓힌다

문혜원 기자 2015. 8.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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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중국' /사진=뉴스1

'문재인 중국'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0월 중순 4박5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문 대표의 해외방문은 대표 취임이후 처음이다.

김성수 당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문 대표가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실크로드정당회의 초청을 받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문 대표가 지난 16일 광복7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8·15 경제통일구상에 따른 것으로, 한반도 신경제지도구상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문 대표는 이 일정을 마친 후 2~3일 정도 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로써 문 대표의 방중 일정은 총 6박7일 또는 7박8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가 중국방문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나 리커창 총리를 만날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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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giss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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