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자서전 중국에서 61만권 판매
강진규 2015. 3. 27. 22:39
2013년 5월 중국에서 출간된 박근혜 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가 61만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주중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자서전이 중국에서 출간된 이후 전기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한국문화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하이이린 출판사에서 번역된 책이 61만권 정도 발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인 당당왕 집계 결과 이 책은 2014년 전기 서적 판매 분야에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4만여 개의 평가 글이 달렸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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