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폭설, 최고 20cm의 눈 쌓여 "왜 자꾸 이런일이.."
조선비즈닷컴 2013. 12. 17. 09:52
베트남 폭설이 화제다.
최근 베트남소리방송 등은 16일 공안 소식통을 통해 북부 라오까이성의 관광명소 사파지역이 대부분 눈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부지역에서는 최고 2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지난 15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주변지역과 상당수 도로에 5~10cm의 눈이 쌓였다고 알렸다.
이에 사파 산악지대는 곳곳에서 극도의 교통혼잡을 빚었다고 전해졌다.
베트남 폭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트남 폭설, 너무 무섭네", "베트남 폭설, 요즘 날씨가 왜이래", "베트남 폭설, 정말 지구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 아닐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유동성 위기’ 못 버틴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
- ‘꿈의 항암제’ 카티가 암 유발? 위험 극히 낮아
- "재건축은 어렵고, 신축은 비싸고"… 수요 몰리는 준신축
- “크고 비싼 LLM 대신 가성비 높은 sLLM”... 빅테크 개발 전쟁에 韓 기업들도 동참
- 전기차 주춤하자 배터리 투자 축소… 양극재도 동참
- “한동훈입니다, 못 챙겨 죄송합니다”…섭섭함 토로한 김흥국에 걸려온 전화
- 신용 1등급도 주담대 4%대… 대출금리 다시 ‘꿈틀’
- [단독] 장윤정 한남동 집 120억에 팔렸다…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