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 예술이 되다. 시리즈, 7월 10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사전 퍼포먼스 'Before I die' 눈길

2013. 7.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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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 어번 캐쥬얼 '시리즈 ( www.byseries.com)가 7월 10일 이태원에 플래그십샵을 오픈하면서 사전 퍼포먼스로 진행하고 있는 'Before I die'가 화제다.

'Before I die'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개방된 공간에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캔디 창(candy chang)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삶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시리즈 한경애 상무는 "시리즈는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Before I die' 프로젝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공유와 소통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가림막이 오히려 고객과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벽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6월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퍼포먼스에는 매일 1천여 명 이상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리즈는 6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Instargram)에서 바이시리즈(byseries2013)를 팔로우하고 자신만의 'Before I die'를 작성 후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찍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무빙 갤러리 티셔츠를 증정한다. (단, 사진등록 시 해시태그('#byseries2013) 사용하여야 이벤트 응모 가능) 한편 이번 퍼포먼스에는 시리즈 웜하트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박호영 작가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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