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삼성전자 주가 폭락 집중 감시 나서

2013. 6. 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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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집중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외국계 증권사의 보고서 발표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자 작전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JP모건이 지난 7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201만원에서 190만원으로 낮추자 당일 삼성전자 거래대금은 1조5천82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78.6%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매도 거래금액은 1천14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88.6%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거래를 평상시와 다른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관련 거래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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