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보다 더 위험한 것은 '한국경제'

2013. 4.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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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여기저기서 우리 경제 어렵다는 얘기 많이 하는데요.

성장 잠재력이 급격히 떨어지자, 현안인 북핵보다 더 위험하다는 경고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8년 연속 세계 5위에 오른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

하지만, 올 들어 생산 자체가 줄어들면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경제의 기초체력은 이미 나빠질 만큼 나빠진 상황.

2011년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의 흐름이 이어져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3.0%에서 2.3%로 낮아졌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우리 경제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외교전문 매체는 진짜 위기는 북한 핵위협에 따른 전쟁 발발의 위험이 아니라 성장 동력을 잃은 한국경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한국 경제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며, 신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위기의식은 대한민국 경제수장도 마찬가지.

현오석 경제 부총리는 북한의 위협보다는 일본의 엔화 가치의 하락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북한의 위협보다는 일본이 시장에 돈을 풀어서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우리 수출 경쟁력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대내외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우리 경제의 위기론.

새 정부가 내세운 '창조경제'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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