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영광6호기 발전 정지 과부하 원인인 듯
이상택 2012. 7. 30. 15:50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무더위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00만kW급 전남 영광 6호 원전이 30일 오후 2시 57분 발전 정지돼 블랙 아웃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한수원은 원자로 보호 신호에 의해 발전 정지가 됐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상황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두꺼비집이 과부하 걸리면 안전을 위해 내려가는 원리라고 해석하면 된다"며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빠른 시간내에 원인을 파악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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