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접시꽂이서 방사능" 고객 제보에 '철렁'

김서연 2012. 1. 16. 15: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판매 상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고객 제보를 받고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체 무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중순 이마트는 고양시 화정점에서 식기 건조용 접시꽂이를 구매한 고객이 "방사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알려와 해당 모델을 전량 수거 후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고객 불안 해소 차원에서 130여명의 구매 고객들에게 리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 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 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 이민정,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사연은?

▶ 개콘 허경환 키스, 언제부터 성인방송?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