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레스토랑 시장 진출..김태희 모델로

장시복 기자 2011. 11. 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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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토종 커피브랜드 카페베네가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한다. 커피사업 때와 마찬가지로 톱스타 김태희를 모델로 공격적인 연예인 마케팅에 나서 주목된다.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 레스토랑 브랜드를 론칭하고 이달 17일 강남역에 1호점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장인정신을 가진 대장장이를 뜻하는 말로, '요리의 장인정신'을 살려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김태희·송승헌·박유천 톱스타 3인이 이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뭉쳤는데 외식 브랜드가 톱클래스 모델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다. 앞서 카페베네는 한예슬과 송승헌을 커피브랜드 모델로 써 '효과'를 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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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 sib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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