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기지 건설
류의성 입력 2011. 2. 25. 10:12 수정 2011. 2. 25. 10:12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 경제구역내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 위한 합의각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은 송도를 사업부지로 선정한 것은 생산 제품이 대부분 해외 수출용이며 해외 제약업체들의 입출국과 외국인 임직원 거주가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해외 전문인력과 국내외 바이오 관련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을 선발해 300명 이상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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