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 소리 중심 아이폰 앱 배포
입력 2010. 9. 29. 11:24 수정 2010. 9. 29. 11:42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ion.org)은 다양한 소리 파일들을 아이폰에서 들을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소리아카이브'를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리아카이브(http://soriarchive.org)는 다음 세대에까지 기록될만한 가치가 있는 귀중한 소리들을 수집, 보존할 목적으로 다음세대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배포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소리아카이브 웹사이트에서 제공 중인 3천여개의 강연, 대담, 인터뷰, 화면해설영화, 오디오북 등의 다양한 소리들을 아이폰에서 편리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와이파이(Wi-Fi)나 3세대(G) 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리를 공유할 수도 있다.
다음세대재단은 지난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직원 및 주주들의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비영리재단이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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