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한국방문의 해' 환대캠페인 이끈다

입력 2010. 4. 12. 11:53 수정 2010. 4.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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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환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김 선수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언어는 달라도 밝은 미소로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13일부터 KBS, MBC, SBS, TBS 라디오로 방송된다.노영우 본부장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한국여행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1위가 언어소통 문제로 나타났다"며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로 전달돼 이번 캠페인의 취지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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