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차이나조이'에 게임 5종 선보인다

김정남 2009. 7. 20. 1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넥슨이 23~26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온라인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China Joy) 2009'에 자사 게임 5종을 선보인다.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5가지다.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 '세기천성', '샨다' 부스를 통해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인 중국게임개발자회의에는 서민 넥슨 대표이사가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 기술의 진보에 따른 장르와 시장의 진화'를 주제로 "온라인 게임산업과 무관해 보이는 주변 산업과도 연계해 융합 가능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미래 설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올해 7회를 맞은 '차이나조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총서, 과학기술부, 공업 및 정보화부, 국가체육총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국가판권국 및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다.

surrende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