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4대 UCC사이트에 전용채널 개설

2008. 7. 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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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게임업체 넥슨은 23일 판도라TV와 마이게임TV, 엠엔캐스트, 엠군 등 국내 4대 동영상 UCC(손수제작물) 사이트에 자사 게임영상 전용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이들 사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이들 사이트는 채널 개설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마치고 이달 들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들 사이트 이용자들은 검색창에서 `넥슨'을 검색하거나 메뉴 상의 넥슨 채널을 직접 선택해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인기게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넥슨 전용 채널 개설을 통해 넥슨 영상 콘텐츠의 무분별한 활용을 막는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마케팅을 통해 넥슨의 브랜드를 강력히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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