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게이지, 르노삼성차 호환 스캐너 '인텐시브 X1 OBD2 출시'

2016. 3.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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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게이지, 르노삼성차 호환 스캐너 ‘인텐시브 X1 OBD2 출시’

[RPM9 김현수 기자]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 스캐너를 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가장 큰 변화는 르노삼성차 SM3, SM5, QM3, QM5의 호환과 ISG 차량 전원 유지 업데이트다. 그동안 르노삼성차는 EOBD 규격으로 자동차 OBD 제품을 만들기 힘든 브랜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몬스터게이지, 르노삼성차 호환 스캐너 ‘인텐시브 X1 OBD2 출시’

이 제품으로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평균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 자동차 배터리 잔량, 자동차 배터리 전압,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다이노그래프, 토크, 마력, 흡기압·부스트압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르노삼성차 운전자도 전국 무료 출장 자동차 배터리 교체 및 가격 안내 서비스, 주문 제작형 합성 엔진오일 몬스터 블러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오세훈 이사는 “이번 국내 OBD2 자동차 스캐너 분야 점유율 1위인 몬스터게이지의 2016년 신제품 출시와 르노삼성자동차 호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차량 IoT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15일부터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몬스터게이지 X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7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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