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설연휴 비상근무 돌입

김아름 2016. 2.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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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대응조직 운영

10일까지 대응조직 운영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주요 서비스 및 고객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형태로 비상대응조직을 구성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를 포함한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인증 및 검색, 경로 탐색 및 경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는 최근 '실시간 빠른 경로' 및 '실시간 편한 경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길 안내를 실시한다. 또 맵피는 더욱 강화된 위치공유 기능을 통해 설 명절 귀성길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 "지금 어디쯤 왔니·"에 원클릭으로 쉽게 답할 수 있도록 했다. 맵피 지도 상에서 위치공유 기능을 클릭하면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현재 주행 중인 도로 위치와 지도를 상대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송해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등 SNS는 물론이고 이메일, 문자,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전송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급커브나 사고 다발 지역 등에 대한 위험 구간을 안내해준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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