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어학연수국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설명회 한자리서 마련

2016. 1.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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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듀케이알, 28~31일 코엑스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유학설명회 개최

국내대학의 입시가 한창 진행 중인 요즘, 지나치게 높은 대학진학률과 대학의 서열화라는 국내 입시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면서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수험생들과 예비 수험생의 비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아시아에 위치한 안전한 영어권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유학선진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경우, 사립대학은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외국 명문대학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1~2년간 공부한 후 나머지 과정은 본교가 위치한 캠퍼스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대학의 학위 취득이나 영어권 외국대학으로의 편입 또한 제도적으로 잘 보장되어 있다.

입학을 위해서는 해외에 위치한 본교와 동일한 학습수준이 요구되지만,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내에서 3~4년의 과정을 마치고 영어권 국가의 대학학위를 받을 수 있는 트위닝 프로그램이 발달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진학이 가능한 편이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국내의 대학입시가 갖는 가장 큰 차이점은 절대평가제도를 도입해 일정한 학력 수준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학위 취득 및 졸업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소화해야 하므로 면학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입학은 쉽고 졸업은 어려운 선진국형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안전한 사회적 환경과 합리적인 유학비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등록금은 국내 대학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수준이며, 말레이시아의 경우 연간 5백~1천만원대, 싱가포르는 연간 6~7백~천만원대 중반까지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떠오르는 유학대표국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입시 전반적인 내용 및 유학 관련 자세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Malaysia) 싱가포르(Singapore) 유학 전문 마이에듀케이알이 주최하는 이번 유학박람회는 1월  28일(목)~31일(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북) 203호실에서 열린다.

마이에듀케이알의 전진성 대표는 “우리나라 대학 입시는 오히려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고 수준 높은 대학교육의 기회를 차단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며,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진정한 의미의 수준 있는 대학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유학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는 각 대학의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생생한 정보를 나눈다. 28일, 29일 열릴 싱가포르 유학설명회에는 MDIS, KAPLAN,SIM, ERC, TMC 대학이, 30일, 31일 열릴 말레이시아 유학설명회에는 테일러스대학교, KDU대학교, 닐라이대학교, 버자야대학교, 세기(SEGI)대학교, 노팅엄대학교, UCSI대학교, 인티대학교, 헬프(HELP)대학교 관계자가 참가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유학설명회 참가는 무료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 예약자에게는 무료수속 및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마이에듀케이알(070-4252-5225)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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