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종수, 투엘슨 '하루 같은 일년' MV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 호평

입력 2015. 11. 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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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엘슨 컴퍼니 제공

지난 4일 공개된 그룹 투엘슨(2LSON)의 ‘하루 같은 일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인배우 박종수가 눈길을 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투엘슨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하루 같은 일년’은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루 같은 일년’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박종수는 평범한 하루의 일상을 신인 배우임에도 절제된 감정표현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몇 분 안팎의 짧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신인 배우가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쉽지 않지만, 이번 작품에서 박종수는 자신만의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박종수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침에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반면, 밤에는 나쁜 남자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그의 이중적인 매력은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투엘슨의 ‘하루 같은 일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박종수의 행보가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투엘슨의 ‘하루 같은 일년’은 대세 보컬 바빌론과 실력파 뮤지션 니화가 함께 참여한 곡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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