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부터 고객을 사로잡는 세계맥주전문점 '쿨럭', 수익성 비교 불가

2015. 9.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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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맥주와 수제맥주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간단하게 즐기는 음주문화의 확산과 저도수 주류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욱 수익맥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런데, 세계맥주전문점은 창업시장에 수익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 이유는 1차 개념의 공간이 아닌 간단하게 술을 마시는 2차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즉, 테이블당 단가가 높지 않다는 얘기다.

따라서 현재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을 하려면, 이러한 단점을 확실히 보완하고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세계맥주전문점 ‘쿨럭’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면, 얼마나 수익이 높아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수입맥주를 집중적으로 구성, 여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축해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테이블당 단가가 매우 높게 나온다. 일반적으로 세계맥주전문점은 간단한 메뉴만을 라인업하고 있다. 안주보다는 세계 맥주에 고객들이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요즘 소비자들은 맛있는 요리와 맥주를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한잔을 마셔도 맛있게, 기분 좋게 먹는 것으로 좋아하기 때문이다.

‘쿨럭’은 요즘 인기를 끄는 ‘피맥’, ‘치맥’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끈하게 매운맛을 보여주는 요리,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을 위한 상큼한 샐러드 요리, 중요한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은 퀄리티 높은 일품 요리 등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축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쿨럭’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맥주도 원산지, 맛, 향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가며 마신다. 또한 세계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갖추고 있는지도 따진다”고 말하면서, “쿨럭은 이러한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고 전했다.

한편, ‘쿨럭’ 본사에서는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최소의 비용으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항목별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예산 안에서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olluck.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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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기자(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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