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산수리 진짜 미륵은 속히 돌아오시오"..서산주민들 회수운동

2015. 7. 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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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의 동서남북 사방비보(四方裨補) 가운데 하나로, 주민들 몰래 팔려나간 산수리 돌미륵(돌장승)이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내 호암미술관 정원에 서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이 이 돌장승을 돌려받기 위해 너나없이 나서고 있다.사진은 현재 산수리 길목 옆 들판에 세워져 있는 미륵(사진)은 밀매된 산수리 미륵과 흡사한 황락리 미륵불을 본 떠 새로 만든 것으로, 주민들은 산수리 미륵불이 없어진 1980년이나 그 이듬해 또는 1984년 세워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2015.7.9.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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