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버스 탄 협력업체 직원 메르스 확진

2015. 6. 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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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근버스에 탔던 협력업체 직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반도체사업장 출근버스에 탑승한 협력업체 직원 A씨가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출근버스 동승자들과 화성 사업장에서 A씨를 접촉한 직원들을 2주 동안 자택 격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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