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빌,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4. 12.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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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기자]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업체 네트빌(대표 김효제)이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네트빌은 1996년 설립 이래 e-비즈니스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SI(시스템통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트빌은 19여년 동안 삼성, SK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상대로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네트빌은 커뮤니티 솔루션 '이메이트'(e-Mate)을 국내 대형 포털 등에 납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소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모바일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효제 네트빌 대표는 "이번 파트너 선정을 통해 네트빌의 구축 노하우와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최적화할 것"이라며 "최상의 고객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기자 acebb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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