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12일 국토부 출석(3보)

2014. 12. 11. 1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3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한다.

대한항공은 11일 이같이 밝히면서 "조 전 부사장은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임해 국토부에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사무실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조 부사장은 12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국토부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추후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으나 입장을 바꿨다.

kimyg@yna.co.kr

"졸리는 실력없는 싸가지"…해킹에 할리우드도 민낯
살점 추가 발견…떠오르는 오원춘·강호순 악몽
육군 대위, 길거리서 여성 2명 잇따라 강제추행
"니 칼빵할 수 있나" 여중생 말싸움이 칼부림으로
"장성택, 김정은 꼭두각시로 만들려 했지만 실패"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