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사관, 서울서 3주간 '영국음식 축제'
2014. 9. 22. 15:01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주한영국대사관은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에서 영국음식 축제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This Tastes Grea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사관이 영국의 식음 문화와 산업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과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강남과 이태원 등에 있는 마이쏭, 불독스, 비하인트옐로우 등 레스토랑 3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 이들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슈퍼잼, 개빈 소시지, 브루독 맥주, 아티잔 비스킷 등 행사를 후원하는 영국의 11개 유명 식음료 브랜드의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영국 대리대사는 "영국의 식음료 산업은 주력 산업분야 중 하나로 수출액이 2012년 한 해에만 187억 파운드에 달했다"며 "한국의 소비자들도 다양하고 신선한 영국 음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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