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세계 선도할 소재·부품 킥오프 회의
박병립 2014. 9. 4. 06:05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4일 삼정호텔에서 세계 선도 소재·부품 발굴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지난해 선정한 소재·부품 분야 200대 미래유망 기술을 발굴했으며 이 중 범부처의 '창조경제 산업엔진'과 관련된 소재·부품 60대 기술을 선정,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이 기술에 대한 전략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맞춤형 웰리스 케어, 스마트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심해저 해양 플랜트, 지능형 로봇, 지능형 반도체, 착용형 스마트 기기 등 미래성장동력 잠재력을 지닌 기술로 세계 시장 선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산업기술평가원은 전망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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