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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 6층 마담투소 전시관에서 한류스타 송승헌의 밀랍인형 전시를 기념해 홍보도우미가 다정한 연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마담투소 부산은 사랑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곳에는 마이클 잭슨, 죠니 뎁, 레이디 가가 등 월드스타의 실제 모습을 재현한 밀랍인형이 전시되고 있다. 2013.2.21.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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