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무되면..PS 합친 연봉 2억 '훌쩍'

입력 2012. 12. 7. 17:52 수정 2012. 12. 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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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별'을 달 확률은 1% 미만이다. 국내에서 근무하는 20만여명 임직원 중 임원은 2000여명 수준이다.

임원이 된 후 가장 큰 변화는 급여다. 부장에서 상무로 올라가면 통상 1억5000만원(세전) 안팎의 연봉을 받는다. 연봉의 절반까지 나오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기본급의 150%까지 나오는 생산성격려금(PI) 등을 합치면 2억원이 훌쩍 넘어선다.

전용차도 임원에게 주어지는 보상 중 하나다. 상무들은 3000㏄ 미만의 그랜저, SM7, K7 등 승용차를 받는다. 전무는 3500㏄ 미만의 제네시스 등과 함께 운전기사, 기름값, 보험료 등 유지비도 지원받는다. 부사장과 사장은 각각 4000㏄와 4500㏄ 미만의 차와 전담기사를 배정받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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