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비닐하우스 작업 복구
2012. 9. 6. 13:56
|
하이트진로는 최근 태풍 '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 충남 부여, 전북 익산 등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재난지역 가운데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을 찾아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시설물 개선 등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광주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정재덕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참이슬 대학생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광주시 남구 대천동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와 농사 시설물을 철거, 복구했다.
박승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