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전패 탈락..윤경신 아쉬운 마지막 올림픽
2012. 8. 7. 10:18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6경기 전패로 올림픽 조별예선을 마감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B 조 예선 5차전24-26으로 덴마크에 패하며 결국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날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전반까지 14-13으로 앞서며 후반 들어서도 줄곧 1~2골 차 리드를 지켰으나 마지막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21-22로 역전패했다.
남자 핸드볼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크로아티아, 헝가리, 덴마크 등을 상대로 싸웠으나 6경기 모두 패했다.
한편 이날 한국 핸드볼의 간판스타 윤경신(39)은 은퇴를 선언했다.
coo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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