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수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

입력 2012. 7. 23. 16:16 수정 2012. 7.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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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에서 7~8월은 창업비수기로 통한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적극적으로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적고, 일선 가맹점의 매출에도 변수가 많은 시기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올게이트'의 정신아 대표는 오히려 여름특수를 누릴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고 소개한다.

여름철 대표보양식인 삼계탕을 특화 시킨 '지호한방삼계탕'은 차별화된 아이템 경쟁력으로 돋보이는 브랜드다. 지호한방삼계탕은 롯데호텔 조리부문 총책임자를 역임한 ㈜지호의 이지호 대표가 한약재를 이용한 레시피로 국내최초 삼계탕 발명특허(0371778호)를 획득한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은 일반 삼계닭이 아닌 직영농장에서 직접 양계한 무항생제 HACCP인증 토종웅추 삼계닭을 사용해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이 적으며, 촉촉하며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웅추닭에 황정, 녹각, 갈근 등을 첨가하여 만든 '건강삼계탕'은 특히 남성을 위한 전통 보양식으로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여성을 위한 미용삼계탕은 웅추닭에 피부미용에 좋은 황기, 감초, 구기자 등을 첨가한 담백한 맛의 웰빙식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차별화된 안정적 매출을 기대하는 창업자들에게 추천된다. 본사는 선진화된 직영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가맹점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철 특수가 기대되는 또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특화된 메뉴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소스와 꼬꼬'가 있다.

치킨전문점 '소스와 꼬꼬'는 이색적인 메뉴 구성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간장, 고추장 등에 졸인 쫄닭과 9가지 디핑소스와 함께 즐기는 후닭, 꾸닭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신메뉴인 '퐁닭' 출시와 함께 6가지 디핑소스와 핑크퐁, 체리퐁, 까르퐁 등을 포함한 11가지 소스를 구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가맹점의 매출 비중을 다변화 시키고 있다.

특화된 메뉴경쟁력과 세련된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 등으로 치킨전문점 창업의 이슈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소스와 꼬꼬'는 창업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대 핵심상권 위탁창업주 모집이라는 특화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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