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원반형 UFO 발굴, 진실 밝혀질까?

2012. 6.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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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미국 CNN방송 등 외신은 발트해저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스웨덴 해저탐험대가 최근 인근지점에서 두번째 잔해를 포착했다고 보도 했다

해저탐험대를 이끄는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해저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원형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UFO로 추정된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바 있다

이들은 음파탐지기를 통해 난파선을 찾던 중 미확인 물체를 발견했다고 ?혔다. 또한 수중 음파탐지기술의 정확성을 의심하는 일부 의견에 대해 과거에는 비록 기술 수준이 낮아 바위를 낯선 물체로 혼동하는 오류가 있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션엑스의 다이버인 스테판 호저본 는 "물체 가까이 다가가면 일부 카메라나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원이 아예 꺼지는 희귀한 현상이 발생했다"며 "기기의 종류는 가리지 않으며 물체 근처에 대기 중인 잠수함의 위성전화 까지 먹통이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그 물체에서 약 200m 가량 벗어나자 기기들이 다시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기기들의 이상 작동현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발트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체가 UFO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해양 탐사 팀의 피터린드버그가 12일에 걸쳐 해저에서 탐사를 계속한 결과 이물체가 지질학적으로 자연스럽게 생겼을 것이라고 추정했다고 한다"물론 이것은 금속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외계인 우주선이 아닐 수 있다." 고 린드버그는 말했다. 그는 만약 외계인들이 운석 같은 돌을 이용해 우주선을 만들었다면 이 물체가 우주선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너비가 60M에 달하고 그을린 흔적이 있는 바위로 이루어진 듯한 물체의 정체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린드버그는 해저에서 이 물체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이 있는 듯하다며, 이 기묘한 현상의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촬영한 영상을 다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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