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BMW '528' 등 독일차 6대,
렉서스 'ES350'등 일본차 3대]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국내 판매된 수입차모델 중 1000대 이상 판매된 차는 총 9개 모델로 나타났다. 이중 BMW, 아우디, 폭스바겐, 벤츠 등 독일차 모델이 6대, 혼다, 닛산 등 일본차가 3대를 차지했다.
BMW코리아는 '528'을 지난달까지 2733대 판매, 모델별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1억대 고가모델인 '뉴740'(1억4600만원)은 1065대가 판매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도 2개 모델을 1000대 이상 판매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E300'은 두 달여 동안 1054대를 판매했으며, 'C200'은 1131대를 기록했다.
아우디코리아와 폭스바겐코리아는 각각 한 모델씩 이름을 올렸다. 아우디코리아는 '뉴A4 2.0TFSi 콰트로'를 1681대,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2.0TDi'를 1243대 판매했다. 특히 골프 2.0TDi는 지난 9월 6세대 신형모델로 출시된 이후 한 달 평균 300여대가 판매됐다.
일본차브랜드 중에선 혼다와 인피니티, 렉서스가 각각 한 모델씩 '1000대'계열에 합류했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3.5'모델을 지난달까지 1048대, 렉서스는 'ES350'을 1898대, 인피니티는 'G37세단'을 1173대 판매했다.
1000대 이상 판매된 수입차모델별 가격대는 '4000만~5000만원'(뉴A4, G37세단, 어코드 3.5, C200)이 4대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6000만~7000만원'이 2대(528, E300)를 차지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2.0TDi'(3390만원), 가장 비싼 모델은 BMW '뉴740'(1억4600만원)이었다.
또한 배기량별로 분석해보면, 2000cc~3000cc급 모델(골프 2.0TDi, 528, 뉴A4, E300)이 4대, 3000cc~4000cc급 모델(어코드 3.5, ES350, G37세단)이 3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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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웅기자 hp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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