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펀딩플랫폼, 누적대출액 100억 달성 기념 이벤트 시행
담보전문 P2P 금융사 펀딩플랫폼은 서비스 오픈 10개월 만에 누적대출액이 91억원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13억 규모의 40호 투자상품 투자자 모집 성공 시 1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
펀딩플랫폼은 40호에 투자하는 투자회원 전원에게 3개월 이자를 펀딩플랫폼 측에서 선지급 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곧 다가 올 추석에 지출되는 선물, 제사용품 구입 등의 비용을 투자수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번 펀딩플랫폼의 40호 투자상품은 40-1호(5억원), 40-2호(4억원), 40-3호(4억원) 총 3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3개월 선이자는 9월 9일에 일괄 지급된다.
펀딩플랫폼은 앞서 지난 7월, 여름이벤트를 통해 여름휴가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자 선지급 이벤트를 시행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여름이벤트의 경우 투자상품 오픈 직후 투자자가 몰려 1~2시간 내에 완료 되기도 해, 이번 100억 돌파기념 추석 이벤트도 빠른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펀딩플랫폼은 P2P금융업계에서는 드문 벤처인증기업으로 사업시작부터 투자보호정책을 수립하고 강화했으며, 투자자 원금보호가 가능한 ‘담보P2P금융’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P2P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P2P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정의하고 펀딩플랫폼만의 투자보호정책(FP-5S)으로 대출심사부터 상환까지 모든 과정을 5중으로 철저히 보호하며 부실율 0%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보호정책으로 펀당플랫폼은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2016 착한브랜드 ‘P2P금융부문’대상과 2016 미래경영 ‘P2P금융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펀딩플랫폼에 투자한 회원의 재투자율은 68%로 높은 재투자율을 보이면서 회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펀딩플랫폼 유철종 대표는 “펀딩플랫폼이 서비스 오픈 10개월 만에 100억 돌파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신 투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0억 달성 기념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펀딩플랫폼은 은행보다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착한 P2P 금융사로 성실히 성장해갈 것”이라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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