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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펀딩플랫폼은 지난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세미나실에서 로펌(법무법인바른) 및 업계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P2P투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P2P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P2P부동산담보대출투자 강의를 비롯해 ‘P2P투자 개념, 투자 절차, 투자금 보호방법’ 등을 주제로 열렸다.

‘P2P부동산담보대출투자’ 강의를 맡은 최원태 코리아에셋투자증권부장은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P2P투자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안전한 P2P투자의 핵심은 투자자들의 원금보호”라 강조했다. 또한 “여러 형태의 P2P투자 중 담보투자상품 외에는 투자금 보호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펀딩플랫폼(㈜크라우드연구소) 유철종 대표는 “P2P투자가 생소한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P2P투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며 “투자자의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쟁력 있는 P2P금융플랫폼과 올바른 P2P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회 각층의 전문가 자문과 일반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경영멘토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P2P투자시장을 만들고 리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펀딩플랫폼에서 3호 펀딩이 시작되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www.fundingp.com) 10만원 단위부터 누구나 투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