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카드사 '정보 보호 관리 체계 외면

2014. 1.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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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건의 가입자 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카드사들이 보안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도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넨진흥원이 인증하는 이 보호체계 명단에는 이번에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가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정보유출 사고에 연루되지 않았더라도 대부분의 카드사는 이 제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정보보호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보호 체계의 인증을 받으려면 104개 항목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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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 방지' 정보보호관리체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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