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도 갈아타기.. 도심형 실버타운 '더 시그넘 하우스' 시선집중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2015. 11.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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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 있는 시니어들, 도심형 실버타운 선호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고급 실버타운 더 시그넘 하우스 쾌적성, 접근성, 편의성 등 강남 생활권 갖춰 주목
더 시그넘 하우스 조감도

활동성 있는 시니어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

실례로 국민생활체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에게 지원된 스포츠 종목 프로그램은 15개로 게이트볼 등 불과 4개 종목이던 2009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인원도 2009년 2만13명에서 2014년 24만9,796명으로 12배 이상 급증했다.

온라인 쇼핑에서도 시니어들의 의류 판매율이 급증했다는 최근 조사결과도 있다.

시니어들의 대표적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버타운 시장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들어서기 시작했던 실버타운 가운데 도심 이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실버타운들의 운영이 중단됐다. 심지어는 분양대금,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시니어들도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들은 관리 노하우가 없으며 불안정한 자금과 분양과 임대수입에 의존해 운영 돼야 했기 때문에 미분양과 공실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다. 또한 활동성이 있는 시니어들에게 가족과의 교류가 어려운 입지, 생활편의시설 부족 등은 소외감과 고립감을 안겨줘 입주를 꺼릴 수밖에 없었다.

실버타운도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접근성이 좋은 입지를 갖춘 도심형이 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이다.

업계 전문가는 “실버타운은 지역주민들과도 교류가 가능하고 활동성 있는 시니어들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100% 입주율을 기록한 더클래식500을 통해 증명이 됐기 때문에 자금,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해 입주할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심형 실버타운 ‘더 시그넘 하우스’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도심형 실버타운에 관심 있는 시니어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입지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4번지에 지하 3층, 지상 5층, 1개동으로 총 230세대 규모가 들어선다. 강남에 있는 실버타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각각 주택형 170세대, 케어형 60세대로 구성 됐다.

강남구 자곡동 일대는 강남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대모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주거지이며 강남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내·외곽에서 접근이 쉽고 2016년 개통예정인 KTX 수서역(3호선 이용가능)과 8호선 문정역, 추후 개통예정인 위례신사선 문정지구역까지 포함해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더 시그넘 하우스’ 내에는 클리닉, 재활센터 등의 건강 케어시설과 각종 문화여가 생활이 가능한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입주자들의 건강단계별 케어서비스, 과목별 촉탁의서비스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고 인근 대형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담 영양사를 통해 관리되는 식단에 맞게 식사가 제공되며 가사도우미, 세대청소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호회 활동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활동 등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연매출 1,000억 원 규모의 중견제조업체로 LG전자의 주요 협력사인 LTS의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운영관리 돼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6-13번지 뱅뱅사거리에 있으며 사전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문의번호 02-576-4400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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