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더샵 그린포레', 수도권 아파트 인기에 수요자 관심↑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주택담보 대출은 41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에 진입하면서 대출이자 부담이 줄자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으로 주택 거래량 증가를 입증하는 통계를 살펴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 매매 거래량'에서 2월 수도권 지역의 주택거래량은 3만7502건으로 주택 매매 거래량을 집계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전세난이 심화되자 수도권으로 눈을 돌린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을 실행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도 영향을 끼쳐 주택거래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눈에 띄게 활기를 찾아가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서울의 관문인 구리 교문사거리에 위치,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 규모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까지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하면서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졌고, 중앙경의선 구리역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 500m 이내에 인창초, 교문초를 비롯해 삼육중∙고교, 인창중∙고교가 있어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한양대학병원, 구리시청, 구리아트홀, 구리시립체육공원 등도 인접해 편리한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됐다. 문의 164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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