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하이투자증권 등 금융권 채용 봇물
이번 주는 금융권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외환은행, 하이투자증권 등의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외환은행은 하반기 신입행원을 뽑는다.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채용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원서등록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은 리테일영업 및 본사영업 부문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기졸업자 및 내년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i-ib.career.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IBK기업은행은 신입 창구텔러를 세 자리수로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는 열린채용으로 진행한다. 원서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신한생명은 자산운용, IT개발 등 각 분야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마감일은 24일이며 홈페이지(www.shinhanlife.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영업점 텔러 신입사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18일까지 홈페이지(www.hanaw.com)에서 제출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 "한 달에 수천만원 벌었는데.." 무너지는 꿈
▶ 하이브리드 중고차, 2개월만에 'X값'
▶ 20년 단골 손님보다.. 고액 대출고객이 왕
▶ 아이폰4S 시리(Siri)에게 '사랑해'…답변 '시크하네'
▶ 안산 막말 교장, 女교사에 '니 속옷 안이나..'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