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또 고졸자 채용..특성화고 40명 포함 120명

2011. 10.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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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고졸 채용 열풍을 이끌었던 기업은행이 또다시 고졸 채용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 창구전담 직원(텔러) 120명을 채용하면서 이 중 40명은 특성화고 출신 학생으로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은행권 고졸 채용은 올해 상반기 기업은행이 계약직 텔러 20명을 특성화고 출신으로 채우면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업은행 인사 담당자는 "각종 교육과 멘토제 등을 통해 고졸 직원들을 충분히 관리하고 있다"며 "채용된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초임 연봉은 2500만원 수준. 자기계발비, 경조사비, 의료비 등 복지혜택은 정규 직원과 동일하게 지원된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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