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이 있나"..대전서 '똥차' 전복
[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13일 오전 대전 대덕구 오정5거리에서 오물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한 트위터러가 트위터에 공개한 현장 사진[사진=트위터ID@DrYoungjae] |
13일 오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 5거리에서 분료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한 트위터러가 찍은 사진은 트위터를 중심으로 실시간 인기 알티(RT)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트위터러는 "대형참사, 이런 변고가 있나""저거 치우려면 고생하시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 트위터러는 "운전기사님은 괜찮으신지요?" 운전자 상태에 대해 염려했다.
한편 대전 동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 55분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와 펌프차를 출동시켰다. 분료차는 뒤집어져 조수석 쪽이 찌그러져 있었다. 또 엔진오일이 흘러나왔다.
운전자는 팔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을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도로상황을 통제하고 한 시간 만에 사고현장을 정리했다.
사고에 출동한 중리지구대는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고장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앞 차를 피하려다 핸들을 우측으로 돌리면서 전복된 것. 다른 피해 차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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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hihye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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