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경렬 기자]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대표하는 새로운 여자 모델로 패션 모델 강승현을 발탁했다.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로레알파리는 월드스타 & 영화배우 김윤진과 세계적인 톱 모델 강승현이 함께 2011년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강승현은 지난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에서 1위를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현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런어웨이에서 맹활약하면서 세계 톱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178cm의 완벽한 몸매에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패션 모델답게 감각적이고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미디어와 젊은 대중들로부터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다.

로레알파리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려할 때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서의 세계적인 위상 그리고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강승현은 로레알파리 모델로서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모델 선정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로레알파리의 새 뮤즈로 선정된 강승현은 김윤진과 함께, 뷰티(Beauty)에 대한 전문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우수하고 다양한 로레알파리 제품과 브랜드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지난 2월말 1차 광고 촬영을 마쳤고 오는 4월 새롭게 출시되는 신개념 훼이셜 딥 클렌저- 로레알파리 고 클린(GO CLEAN) 신제품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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