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칠성음료 '코코포도·코코망고' 2종 外

2015. 11.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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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코코포도·코코망고' 2종

롯데칠성음료가 코코넛 젤리를 넣은 젤리 음료 '코코포도'와 '코코망고' 340ml 캔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포도 및 망고 주스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더한 씹어 마시는 음료다. 코코포도에는 상큼한 백포도과즙 10%와 코코넛 젤리 8%가 들어있고, 코코망고는 달콤한 망고과즙 25%와 코코넛 젤리 5%가 함유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본연의 과일 맛과 함께 쫄깃한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

할리스커피가 겨울을 맞아 초콜릿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베리 딜라이트 초코'는 화이트 초콜릿에 라즈베리 향이 어우러진 핑크색 초콜릿 음료에 캔디지팡이가 올라갔다. '민트초코'는 진한 초콜릿과 화사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달콤하지만 깔끔하게 즐기기 좋고, '리얼 벨지안 초코'는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들어 깊이 있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는 리얼 벨지안 초코에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로, 휘핑크림 위에 다크초콜릿 블라썸이 토핑됐다.

복음자리 '5가지 베리잼'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슈퍼베리를 담아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과일잼 '5가지 베리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5가지 베리잼'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 과일 5가지를 조화롭게 섞어 만든 새로운 형태의 혼합 과일잼이다. 달콤하기만 한 기존 과일잼에서 벗어나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가미해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재료와도 잘 어우러져 빵은 물론 요거트, 샐러드 등과 함께 건강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루소 '아인슈패너'

커피 자연주의 루소가 겨울 신 메뉴 '아인슈패너'를 출시했다. 아인슈패너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유래한 것으로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차가운 생크림을 얹어 내는 비엔나 커피의 정식 명칭이다. 묵직한 다크 초콜릿의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 훌륭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에 신선한 우유크림, 시나몬 시럽이 조화를 이루어 아인슈패너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인슈패너는 루소랩 청담점, 삼청점, 청진점에서 판매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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