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리복의 '패션매니저'로 깜짝 변신

2013. 7.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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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소희가 리복의 '일일 패션 매니저'로 깜짝 변신했다.

소희는 12일 글로벌 브랜드 리복의 클래식 모델이자 '일일 패션 매니저'로 아시아 최초 오픈한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 방문했다. 소희는 이날 리복 클래식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으며 가장 즐겨 신는 클래식 운동화에 직접 사인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는 로마, 나폴리, 모스크바, 암스테르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압구정에 오픈했다. 리복 클래식 매장에는 리복의 역사를 보여주는 '히스토리 월'과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 등 다양한 볼 거리가 마련됐다.

[이예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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