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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한국GM이 봄을 맞아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타투 에디션은 스파크의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모델 외관에 원형 모양의 무늬를 새긴 것이다.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인테리어를 검은색으로 꾸미고 15인치 알로이 휠을 전체 8개 색깔에 적용한 것이다.

타투 에디션의 가격은 1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1144만원이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며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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