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 리오 1.2 GDI 달 예정, 제네바서 디테일 공개

2011. 2. 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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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올 뉴 리오 서브컴팩트 모델과 뉴 피칸토를 오는 3월 제네바쇼에서 공개하며 신차 공략을 내세울 셈이다.

현행 승용 모델에 있어 라인업을 완성하는 리오 모델이 날렵한 디자인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인테리어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아는 신 모델에 대해 "보다 상위급 모델에 적용될만한 품질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다양한 옵션과 함께.

포드 피에스타 사이즈의 이 모델의 크기는, 휠베이스가 70mm(2,570mm으로)가 늘어나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 공간은 해치백 스타일에 292L. 외관크기의 변화는 길이가 55mm 늘어났고 25mm 넓어졌으며 15mm가 낮아졌다.

유럽에서는 B세그먼트의 경쟁 모델로 포괄적인 휘발유 엔진과 70마력을 전달하는 1.1L 경유 엔진으로 나온다. 경유 엔진 유닛의 경우 CO₂ 배출량이 85g/km이다.

놀라운 사실은 올 뉴 1.2L 터보 휘발유 직분사(GDI) 엔진이 2012년 모델에 얹힌다는 것. 그리고 이로써 본격적으로 일본 라이벌들과 심각한 겨루기가 예상된다. 뉴 리오는 유럽에서 5도어 모델로 가을에 판매를 시작한다. 3도어 모델은 내년 초반에 소개를 하며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판매가 가까워지는 시점에 공개될 것이다.[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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