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북미국제오토쇼]포드, 이동성 혁신 서비스 플랫폼 '포드패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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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플랫폼인 포드패스(FordPass)를 통해 이동성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늘 4월 시작되는 포드패스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는 파크위즈, 플라이트카 등 전문 업체와 제휴해 차량을 제공·공유하고 도착지의 주차 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포드패스 서비스는 포드가이드(FordGuides)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포드허브(FordHub)는 포드가 제시하는 이동성의 현재와 미래 최신 기술과 혁신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플래그십 공간이다. 올해 말 뉴욕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런던, 상하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설립된다. 포드패스 펄크스(FordPass Perks)는 포드패스 사용자를 위한 로얄티 서비스다.
포드는 또 업계 최초로 눈 위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벨로다인의 ‘LiDAR 센서’를 활용해 자율주행시 실시간으로 주변환경과 이동방향을 3D(3차원) 이미지로 그려내는 3D 맵핑 기술을 선보였다. 눈길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포드는 현재 퓨전 하이브리드에 기반을 둔 3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 30여대의 차량을 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 미시간에서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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